제9회 행복한가정생활세미나 성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대표:강성기목사)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5월22일 주일 오전11시,오후2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소재 사랑샘침례교회당에서 김기현목사(문창교회 원로목사,사랑샘공동체 고문)를 모시고 <제9회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김기현목사는 오늘날 생활의 바탕인 가정이 파괴되고 가정의 의미를 상실해 가는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더 큰 사명을 갖고 나아가야 할 것을 언급하면서 정상적인 결혼생활과 성공적인 가정생활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첫째는,가족들간에 감사하는 마음이나 말이 풍부해야 한다.둘째는,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셋째는,가족끼리 대화를 많이 가져야 한다.넷째는,신앙을 가져야 한다.다섯째는, 가정에 어려움이 올 때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처리해야 한다.여섯째는,부부간에 자존심을 손상시켜서는 안된다.

그리고,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스승인 부모가 솔선수범하여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살아갈 때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고,서로 사랑하며 도우며 협력하는 교제의 생활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된다.아무리 사회가 타락하고 흔들려도 가정이 든든하고 건전하면 사회를 다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신앙을 토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성결한 생활을 하도록 잘 가르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임을 설명했다.

기독교 복음주의 신앙관에 입각하여 설립되어 알코올의존자 및 가정폭력피해자 등 소외계층인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기관으로 2004년에 경남도로부터 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은 사랑샘공동체에서는 사회복지 목회를 자향하는 사랑샘침례교회와 협력하여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를 개최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사회와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세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상담문의 055-224-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