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부족한 나를 부르셔서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1-05-28 00:00 조회972회 댓글0건

본문



이번 주간에 두 차례에 걸쳐서 사랑샘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습니다.물론 제 개인의 가정과 성장과정,소명받아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게 된 배경,사랑샘사역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사랑샘사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개했습니다.


제 개인의 가정을 돌아보거나 제 개인의 성장과정을 살펴보면 사랑샘사역을 할 위인이 되지 못하지만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과 많은 주의 종들 중에서 나를 부르셔서 소외된 영혼을 섬기게 한데에는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슴을 믿습니다.


어린시절에 어렵고 힘든 가정에서 성장하게 하시고,여러가지 환경으로 넣어주셔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욥을 연단하신 하나님께서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는 역사를 저를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나를 두시고 여러가지로 연단하셨슴을 느끼게 됩니다.어린시절부터 술과 담배를 멀리하던 저를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면서 사랑샘사역을 맡아서 진행하게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부르셔서 지금까지 저들을 위해서 일하게 하셨고,사랑샘사역을 통해서 회복이 불가능한 자들과 가정들이 개인의 회복은 물론 가정회복이 기적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왜 나같은 자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게 하셨는가?"라는 질문을 드려봅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세상에서 미련하고,약하고,천하고,가난하여 멸시받는 저를 부르셔서 사랑샘사역을 통해서 세상에서 고통받는 소외된 자들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린도전서 1:27-29)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한계를 뛰어넘어 가능케 하신 것과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사랑샘사역은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헌신,그리고 열정과 기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