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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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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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들에도 우연한 일이 없이 특별한 게획을 가지고 만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래 전에 부산출신인 내가 강원도출신인 최철광교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사랑샘사역 현장에 보내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최철광교수님과는 1996년 8월에 선지학교인 성서침례신학교에서 만나서 함께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1990년에 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에 내가 1991년 4월에 창원에 내려오고나서 창원에서 한번 쯤 만났습니다.
최철광교수님은 1992년에 가족들과 미국으로 유학가서 달라스신학교에서 오랜기간동안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인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에 구약학 교수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최철광교수님은 6월4일 오후4시30분에 창원에 도착해서,저녁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구약학 신학자인 최철광교수님을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샘 사역현장에는 최철광교수님 가족들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어느덧 22살이 된 장녀 은비양이 어렸을때 저금통에 애지중지 모았던 돈을 우리 사랑샘사역을 위해 송금해 주는 바람에 그 때 그가 드린 헌금으로 사랑샘사역 사무실 건물세를 해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철광교수님과의 귀한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께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쓰임받는(고린도후서1:8)” 최철광교수님의 가족과 사랑샘가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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