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가정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우리 사랑샘교회에서도 매년 가정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금년에도 5월1일은 <어린이주일>로,5월8일은 <어버이주일>,5월22일은 <제9회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5월29일은 <가족주일>로 드립니다.매년 드려지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을 행복하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우고자하는 꿈을 가져봅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많은 가정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위기가정들이 참으로 많습니다.그리고 서로 다른 국적, 인종, 문화를 가진 남녀가 이룬 가정이나 그런 사람들이 포함된 다문화 가정 또는 다문화 가족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 어느 화가가 목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니 ‘믿음이지요’라고 대답했다.그 화가가 새색시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지니 ‘사랑이지요’라고 대답했다.한 지친 병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더니 그는 ‘평화이지요’ 라고 대답했다.‘믿음, 사랑, 평화라! 자, 이것들을 어떻게 그린담?’.그런데 집에 돌아와 자기 자녀들의 눈을 보니 그 눈 속에 믿음이 있고 자기 아내의 눈 속에 사랑이 있었다.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그 가정에 평화가 있었다.그래서 그 화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렸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가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샘 사역 현장에서 자주 연출되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인간의 관점에서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한 가정들이 회복되는 것입니다.사랑샘 사역현장은 신기한 장소입니다.지금까지 수 많은 가정들이 회복되었습니다.

상호간에 관계가 악화된 일로 이미 이혼한 상태에서 사랑샘에 입소를 하지만 사랑샘 사역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흠뿍 체험하게 되면서 새롭게 가정이 회복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즐겁습니다.세우기는 참으로 어렵지만 무너뜨리는 것은 참으로 쉽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샘 사역을 기뻐하십니다.사랑샘 사역 현장에서 많은 가정들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하나님은 당신이 디자인하신 가정을 회복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지금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회복시키는 일을 하는 우리 사랑샘가족들을 흡족하게 여기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상처입은 천사들을 힘껏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