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게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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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현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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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게 행하라
엡 5:15-21
신약성경가운데 적어도 열세 편을 기록한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것을 철저히 신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인의 행위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는 무슨 편지를 쓰든지 전반부는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교리를 말하고 후반부는 그 교리의 바탕에서 어떻게 신천생활을 할 것인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기록하여 에베소교회를 비롯한 그 지방교회로 보낸 것입니다. 이 편지 역시 1-3장까지는 교리 편으로서 구원론 교회론을 다루고 4-6장 까지는 실천 편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다루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은 순간적인 것이고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은 일생을 두고 해야 할 일이고 더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이 단순히 구원 얻기 위한 것이라면 너무나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의 실천생활은 바로 축복된 삶이요 남을 구원하고 사회에 유익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것입니다.
구원의 목적은 바로 생활을 위한 것입니다. 나 중심의 생활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고 나만 유익하게 하던 생활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남을 유익하게 하고 사회를 유익하게 하는 생활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지 나만 위하는 삶을 살다가 천당이나 가라고 구원하신 것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실천생활을 강조하면서 본문에는 지혜 있게 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떻게 행하는 것이 지혜 있는 일이냐 하는 것을 몇 가지로 밝혔습니다.
1 . 세월을 아끼라
옛 사람들의 말 가운데 세월의 신속함을 가리켜 화살 같다. 흐르는 물 같다. 달리는 말 같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을 보면 인생은 안개와 같다. 풀과 같다. 풀의 꽃과 같다. 신속히 가니 날아간다고 했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고 인생의 삶이 무상하기 때문에 짧은 인생을 아껴서 값지게 살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악한 때이기 때문에 세월을 아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짧은 인생을 값지게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불러 주시고 사명을 각 각 맡겨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깨닫고 완수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는 지혜 있는 자가 어떻게 행해야 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의 기회인데 기회를 놓치면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이 추풍석음가(秋風夕陰歌)를 지어 불렀는데
아껴보세 아껴보세 유수광음 아껴보세
금은보석 잃고라도 얻어볼 수 있지마는
귀한 광음 한번 가면 다시 찾지 못하리라
청춘시대 지나가면 어찌 다시 만날 손가
복음 진리 못 전하고 나팔소리 나고 보면
무궁영광보좌 앞에 부끄러움 누가 볼까
인간이 아무리 권력의 정상에 있다 하더라도 세월이 가는 것을 붙잡을 수 없는 것이고 세월의 흐름의 속도를 늦출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사람은 세월을 아껴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허송세월하지 말아야 값진 인생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때가 악하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라 했습니다. 세월이 악하기 때문에 모든 기회에 악을 대항하여 세월을 선하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꼭 같은 시간이라도 그 짧은 시간을 선하게 사용하면 값지게 사는 것이고 지혜 있는 생활이고 악하게 사용하면 무가치하게 사는 것이고 어리석은 생활하는 것입니다.
2 . 술 취하지 말라
술 취하지 말라는 것은 기독교인의 절제 생활을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처음부터 주초 문제를 절제운동으로 강조했고 교회의 미덕으로 삼아 왔습니다. 현대에 와서 절제 운동은 다시 교회의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절제를 해야 될 것이 건강으로 보나 경제적으로 보나 도덕적으로 보나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술은 이적(伊籍)이란 자가 만들어 임금 하우(夏禹)에게 진상을 했더니 우왕은 맛보고는 망국주라 하였고 술로 인하여 국가를 망케 할 자가 생기겠다고 경고하고 이적이란 자를 사형에 처했다고 합니다.
미국 과학협회지에 언젠가 발표된 것인데 술은 연간 500만 명을 정신 분열증으로 만들고 2만 명을 교통사고로 죽게 하고 국민 병의 제 1위인 정신 분열증의 원흉이며 도덕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적이며 영원의 병원체이며 면허 있는 도둑놈이라 했습니다.
프랑스는 술 때문에 능률이 연중 30일이 떨어지며 알코올로 인한 손해액수가 35억-70억 프랑이라 하고 암환자의 절반은 술과 담배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통계는 해마다 다르고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통계숫자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나 술의 피해가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독일에는‘물에 빠져 죽는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미국의 에디슨은‘인간의 두뇌에 알코올을 붓는 것은 기계에 모래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서바나의 격언에‘술은 악마의 피니라’는 말이 있고 세익스피어는‘너 보이지 않는 술의 영이여! 알려진 이름이 없다면 내 너를 마귀라 불러주마’라고 말했습니다. 술이 들어가지 않았을 때는 정신이 맑은 사람이 술이 들어가게 되면 꼭 악마와 같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술은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2년 4월에 의령군 궁류면에 지서순경이 술에 만취되어서 네개 마을을 돌며 카빈총을 난사해서 6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해 입원한 사실이 있습니다.
옛날 평안도 어느 술집에서 두 사람이 술을 먹고 취한 끝에 서로 희롱을 하다가 곁에 낫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갑이 을에게‘너 같은 놈은 이 낫으로 목을 자르리라’하자 을도 흥분하여‘네가 내 목을 잘라? 어림없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갑은 더욱 격분하여 그만 낫을 가지고 달려들어 을의 목을 걸고 당기었더니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듣자 을의 아들은 분개하여 칼을 가지고 갑의 배를 찔러 죽였더니 이번에는 갑의 아들이 분개하여 을의 아들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악마는 술을 가지고 사람을 악마로 만들어 버립니다. 성경에도 보면 술 때문에 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아는 술을 먹고 취해서 벌거벗은 줄도 모르고 잠자다가 아들에게 발각되어 아비의 수치를 가리우지 않고 소문을 낸 함을 저주하여 그 자손이 아프리카 흑인이 되었는데 그들은 얼굴색부터 저주 받은 색깔이고 곁에 가면 냄새가 풍겨 모두가 곁에 가지 않으려고 하고 백인들의 종으로 끌려 다니며 고통을 당하고 지능지수가 낮아서 문명을 발전시키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술로 인한 비극입니다.
노아는 술 때문에 자기 자손을 저주하였지만 술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지면 아버지를 저주할 수도 있고 아내를 저주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저주할 수도 있습니다. 술 취했을 때 저지른 일을 술이 깨였을 때 싸매려고 하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 많습니다. 술은 쓸데없는 말을 하여 시비를 일으키고 폭력을 행사하고 술은 사람을 방탕하게 하여 음란죄를 범하게 되고 술에 취하게 되면 고성방가를 하며 비틀거리기 때문에 이웃 사람에게 방해를 주고 사람의 예의를 벗어나게 되고 인격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 교회에도 예수님에게도 욕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잠 23:29-33에‘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참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려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찌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술이 이렇게 좋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레 10:9에 보면‘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술이 사람을 망하게 한 예가 많습니다. 중국의 이태백은 술을 좋아하여 패가망신했으며 유랑은 술에 방탕하여 노방에서 객사하였고 석숭은 거대한 부자로 술에 취하여 망하였고 백제의 장군 혼 건은 술을 좋아하다가 고구려에게 패망하였고 통일신라의 헌강왕은 적병과 교전하던 중 술에 빠져 포석정에서 패망하였고 임진왜란 시에 일본 명장도 진주 촉석루에서 술을 마시다가 기생 논개에 의해 죽었습니다. 박문수 어사가 강원도에 갔을 때 기생들로 더불어 술을 마시며 마패를 기생에게 보였더니 기생은 그것을 바다에 던지는 체하고 감추었습니다. 박어사는 기생에게 애걸하여 겨우 마패를 되찾았습니다. 이렇게 술은 사람도 나라도 망하게 하고 비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백해무익한 것이 술이지만 사람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면 뒷일은 생각지 않고 마시고 또 마시고는 비틀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바른 신앙생활을 할려고 하면 술에 취해서는 안 됩니다. 절제를 못하면 입에 대지를 말아야 합니다.
본문에 담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한국교회가 절제 운동을 할 때 술과 담배를 같이 취급을 했습니다. 담배도 술과 꼭 같이 절제해야할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무심하게 피우는 담배 속에 무려 20여 가지의 무시무시한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가장 건강을 해치는 담배와 술을 끊지 못하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담배는 오래전부터 미주 대륙에 거주하던 인디언들이 의약용으로 또는 의식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1492년 스페인의 탐험가 콜럼버스가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미주 대륙을 방문한 후 인디언들의 기이한 담배 습관을 보았고 또한 귀국할 때 담배를 선물로 받아 가지고 감으로써 담배가 유럽에 소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약 400년 전 임진왜란 때 일본 군인들에 의하여 담배가 처음 소개되었으며 전쟁이 끝난 후 광해군 초기에 일본에서 정식으로 담배 묘종을 수입함으로써 담배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담배연기 속에는 약 4천여 종의 독성 화학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성질상 크게 둘로 나누면 타르(Tar)기체성분과 니코틴입니다. 타르 속에는 각종 독성 물질과 20여종의 A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후두암의 주범은 타르라고 합니다. 타르는 적은 양으로도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담배꽁초를 모아 화장실에 넣어 구더기가 스는 것을 막는데 사용했고 산에서는 뱀을 퇴치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혈액의 산소운반능력을 감소시키며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켜 신진대사에 장애를 주고 조기 노화 현상을 일으킵니다. 무연탄 냄새를 계속 맡는 것과 같습니다. 니코틴은 아편과 같은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로 일단 피우기 시작하면 계속 피워야 합니다.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하여 맥박을 빠르게하고 혈압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증을 악화시킵니다. 또한 심장병을 일으키고 소화기계에 작용하여 궤양을 일으키고 내분비계 호흡기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68%가 흡연을 하고 있고 남자 20-30대의 흡연율은 75%라고 합니다. 고등학생의 45%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간 소비하는 술값이 약 3조 억 원 정도이고 담배 소비량도 약 3조 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연간 담배연기로 나가는 돈으로 대학을 세우면 150개를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소말리아에서는 한해에 30만 명이 기아와 전쟁으로 죽기도 했고 인구700만 중에서 100만 명이 굶어 죽기도 했고 사람이 굶어 죽는다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몸을 헤치는 술과 담배로 1년에 6조원을 소비하고 있으니 기독교인의 양심으로 용납할 수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바다를 메운 큰 공사를 해서 약 9천만평의 땅을 만들어서 담배를 심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옥토에는 담배를 심고 그 대신 밀, 보리, 옥수수, 콩은 딸 라를 주고 수입하고 있습니다.
담배의 해독에 관해 가장 먼저 눈뜬 나라는 스웨덴인데 그 나라는 지난 61년에 담배의 전매제도를 폐지했고 63년에 금연협회가 생겨서 적극적인 금연운동을 펴서 87년에 30%이하로 끌어내렸고 90년대에는 15%이하로 줄일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노르웨이도 72년부터 담배 광고를 금지했고 덴마크는 청소년들에게 금연교육을 집중적으로 시켜 새로운 흡연자를 줄이고 있고 미국에서도 73년부터 금연운동이 시작돼서 흡연은 비문화인 취급을 받게 됐습니다. 일본도 흡연 인구가 점점 감소되고 있고 모든 선진국에서는 흡연 인구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만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담배회사들이 기를 쓰고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는 은행에서 돈을 안 빌려주도록 법을 제정했다고도 합니다. 그 이유는 돈을 태우는 행위로 규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만하면 기독교인이 술과 담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을 짐작할 것입니다. 옛날 철인 다이오지니스에게 누가 술을 주었더니 이를 받아 땅에 부어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낭비하느냐 물으니‘술과 내 몸을 다 같이 낭비하는 것 보다 낫다’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술을 절제 못해서 몸을 망치는 사람 가정과 국가를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 20:1에‘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했습니다.
딤전 3:3에 감독의 직분의 자격을 말할 때 술을 즐기지 아니하는 자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롬 13:13에 방탕과 술 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성경적으로 보나 도덕적으로 보나 사회적으로 보나 교육적으로 보나 경제적으로 보나 술과 담배는 금해야 할 것들입니다.
술과 담배는 믿는 사람을 방탕으로 끌고가는 도구역할을 합니다. 호기심도 생기고 사교적인 모임에서는 억지로 권유하는데 뿌리칠 수 없어서 받아먹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먹기도 하고 싸움을 떠 걸기 위해서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기독교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불신의 세계에서 오히려 더 건강을 생각하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은 의식하고 절제를 위해서 금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나 기차나 버스 안에서도 심지어 비행장 대합실에서도 담배를 못하게 하고 화장실이나 바깥 으슥한 장소를 끽연실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사회보다 앞장서서 절제운동을 해야 할 기독교인들이 해서야 되겠습니까?
기독교인들도 한번 발을 잘못 옮겨놓으면 불신자이상 빗나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유행가는 언제 그렇게 잘 배웠는지 글자 한자 틀리지 않고 잘 부릅니다. 심지어 교인들의 야유회나 모임에도 아예 술을 가지고 공공연히 마시기도 합니다. 바울이 말한 대로 술 한번 마셨다고 구원문제가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볼 때 실망하고 낙심하게 되면 그 책임이 큰 것입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나보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항상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대신에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노래를 불러도 술이 취해 고성방가 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라 이것이 지혜 있는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으로 절제가 가능합니다.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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