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되신 주를 끝까지 따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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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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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기간을 보내면서 종려주일을 맞이했습니다.지난주간에는 내 죄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했습니다.한국 땅에서 살아가는 나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분이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은 세상의 의술로 고칠 수 없는 병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고치시고,하나님의 아들,왕자의 몸을 지니신 분이 이 땅위에 살아가는 죄인들의 친구로 사셨습니다.죄없이 살아가셨던 그 분 인생의 마지막은 십자가형틀 위에서 그 분의 소중한 피를 다 쏱으신 것으로 장식되었습니다.
그 분의 죽으심은 인류의 죄에 대한 댓가였습니다.인류의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시기 위한 용감한 행동이었습니다."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베드로전서 2:24)
또한 지난주간에는 빌라도의 재판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그의 스승을 멀찍이서 지켜보던 베드로가 많이 생각났습니다.아주 가까이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따라야 할 수제자가 멀찍이서 구경만하고 있었다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랑의 증거를 보여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베드로처럼 멀리서 바라보거나 대충 바라보지 말고 아주 가까이에서 우리의 생명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생명 다하는 날까지 끝까지 따르는 목회자가 되고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같이 가려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꼐 가려 하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꼐 가려 하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찬송가 324장(통합36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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