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통한 회복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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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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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부활주일입니다.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생명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함께 했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19절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부활의 의미를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부활은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개념입니다.우리 모든 신앙의 중심과 목표가 바로 부활에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바로 이 부활 하나를 바라보고 세상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시간과 물질,재능 등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부활이 없다면 우리처럼 불쌍한 사람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부활은 세가지 회복의 능력이 있슴을 믿습니다.첫째는 새로운 생명으로의 회복입니다.부활을 통하여 모든 죽음이 새로운 생명으로 회복됩니다.부활은 모든 죽음을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둘째는 아름다움으로의 회복입니다.우리 인류의 조상이었던 아담과 하와의 죄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상실했던 모든 깨끗함과 아름다움이 부활을 통하여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부활을 통해 온 세상과 사람이 깨끗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세번째는 완전함으로의 회복입니다.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상은 참으로 불완전한 세상입니다.그래서 세상은 예고없는 쓰나미와 자연재앙 앞에서 늘 불안전하고 세상에서의 삶은 늘 불안하고 초조한 것입니다.부활은 그러한 우리 인간의 모든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2011년 부활주일을 맞는 사랑샘가족들 모두가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여 새로운 생명으로의 회복,아름다움으로의 회복,완전함으로의 회복을 누리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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