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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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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1-02-19 00:00 조회1,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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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수준으로 하나님을 믿습니다.자기 수준에 하나님은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못하는 줄 압니다.우리 인생에 문제가 오면 힘들다고,안된다고 포기하여 요나와 같이 도망가지 말고 마치 농구할 때 막히면 상대에게 패스하는 것과 같이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 패스하면 됩니다.


생활가운데 혼자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로마서8:32)”라는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우리는 한계가 있고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그러나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신 무한하신 하나님,능력이 끝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먹이시고 입히시고 도우시고 함께 하신 것 처럼 세상끝날까지 함꼐 하실 줄 믿습니다. 


인생 최대의 행복은 우리 죄를 위해서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죄가 없으신 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와  능력 많으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시편기자는 “내 백성아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찌어다.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시81:9-11)”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방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것입니다.지금까지 하나님 앞에서 잘못 살아 온 것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개개인에게 허락하신 약속을 붙들고 우리의 입을 크게 벌려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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