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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방식 대 내 방식(창세기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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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우
작성일11-01-26 00:00 조회1,0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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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방식 vs 내 방식 (창세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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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카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4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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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이 분노한 이유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지만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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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은 선을 행치 아니한 삶을 살며 육신대로 사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여호와께 제물을 드려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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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카인에게 선을 행하는 삶을 평소에 살아야 하며


자신의 죄를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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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세기4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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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은 자신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기길 원했다.


자신의 육신의 사고방식대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기와 같은 줄 생각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인생관, 가치관, 사고방식, 자기의 미래의 계획은 자신이 다 짜 놓고


하나님께 도와달라, 축복해 주시라고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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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은 결국 자신의 방식대로 살고자 했기 때문에 자신의 육신, 자아가 행하는 죄악된 본성에 따라 행동하였다.


그 결과는 결국 사탄(마귀)에게 그 삶이 붙잡힐 수 밖에 없는 삶으로 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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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요한일서에는 카인이 사탄에게 속하여 그 동생 아벨을 죽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자신의 방식대로 사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국 사탄의 궤계에 넘어가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을 카인의 삶을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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