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식 대 내 방식(창세기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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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방식 vs 내 방식 (창세기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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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카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4장5절)
카인이 분노한 이유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지만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카인은 선을 행치 아니한 삶을 살며 육신대로 사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여호와께 제물을 드려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카인에게 선을 행하는 삶을 평소에 살아야 하며
자신의 죄를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세기4장7절)
카인은 자신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기길 원했다.
자신의 육신의 사고방식대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기와 같은 줄 생각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인생관, 가치관, 사고방식, 자기의 미래의 계획은 자신이 다 짜 놓고
하나님께 도와달라, 축복해 주시라고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실까?
카인은 결국 자신의 방식대로 살고자 했기 때문에 자신의 육신, 자아가 행하는 죄악된 본성에 따라 행동하였다.
그 결과는 결국 사탄(마귀)에게 그 삶이 붙잡힐 수 밖에 없는 삶으로 귀착된다.
신약성경 요한일서에는 카인이 사탄에게 속하여 그 동생 아벨을 죽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자신의 방식대로 사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국 사탄의 궤계에 넘어가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을 카인의 삶을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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