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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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전쟁의 기록이 많이 남겨져 있다.

그런데, 이 모든 전쟁은 현대의&nbsp;최신무기를 동원한 파워게임이 아니다. 즉,&nbsp;무기의 월등한 능력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었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오직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전술과 전략을 주시며 그대로 순종했을 때 승리를 가져왔다는&nbsp;공통점이 있다.

적을 알면 백전 무패이다

첫째, 우리 하나님의 자녀에게 오늘날 영적 싸움, 영적 전쟁에 대한 실제적인 통찰력과

둘째, 성경(창세기-계시록)을 통해 사단(마귀)의 전략과 궤계를 파악하고 생활에서 대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성도들에게 이 영적싸움과 전쟁을 대비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익히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가 마귀의 궤계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니라. (고린도후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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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마귀전술 = 21c 사탄 전술 (창세기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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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사탄 -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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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방식: 하나님이 참으로 진실로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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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혹은 성경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과 불신에 대한 생각을 살짝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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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고 하셨는데, 정말 이 모든 것-내가 필요하고 원하는 모든 것이 채워질까? 하는 질문을 하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하기 보다는 자신의 필요에 더 초점을 맞추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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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심을 품는 질문에 대해 하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 하고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버리면

사단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4절)- 의심에 대한 확증을 강하게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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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신다 고 결론을 내린다.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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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하와는 그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볼때, 먹음직스럽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워 보였다.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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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 남편 아담에게도 주니까 아담도 그 열매를 먹었다. 아무 생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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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이미 마음속에서의 영적 싸움은 패하고 마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 사람의 눈에 드러나게 되는 행동과 삶에서의 패배는 이미 기정사실이 되고 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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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 속에, 마음 속에 혹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신하는 마음이나 의심하는 생각이 들어온다면 깨어서 그것에 대한 반격을 즉시 해야 한다.

품지말라. 계속해서 품고 생각을 이어가지 말라. 즉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쳐라. 그래야,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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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사단은 한번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이나 불신하는 생각을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쳐서 그 생각을 받아드릴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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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지속하여 생각하게 하는 의심과 불신의 마음은 어떤 것이 있는가? 생각하여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말씀으로 물리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