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가족들을 향한 2011년의 네가지 소원

새해가 밝았습니다.돌이켜보건대 지난 해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참으로 많이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송사문제로 많은 시간을 법정에서 보냈습니다.국가적으로도 천안함 침몰사고와 연평도 폭격사고로 인하여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사회적으로도 경기침체로 인하여 국민들이 경제적인 고통을 많이 겪었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사랑샘가족 모두의 가정과 생애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요한삼서 1장2절에 있는 말슴처럼 사랑샘가족들 모두가 영혼이 잘되고,범사가 잘되고,영육간에 강건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1년 새해에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중에 이사야26장 1절부터 6절에 있는 말씀을 묵상하다가 사랑샘가족들을 위해 네가지 축복을 기원합니다.

첫째는,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과 은총을 힘 입어서 기쁨과 환희의 노래를 불렀던 역사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기쁨과 환희의 노래를 부르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둘째로,새해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지가 견고한 자로서 어떠한 상황가운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며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함을 받았듯이 모든 일에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셋째는,새해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며 나아갔던 것처럼,우리의 일생 다하도록 생명의 빛되신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삶을 살기를 소망해 봅니다.

넷째로,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사도바울과 같은 인생경주자가 되어서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쟁기를 들고 뒤돌아보지 아니하고 달음박질하기를 소망합니다.

희망찬 새해에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으시고 받은 축복을 많이 누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