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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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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1-01-15 00:00 조회1,0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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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들어서 이 땅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며,우리 인생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인가를 묵상하면서 조심스럽게 한주간 한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1월9일 오후시간에는 부산 중부산교회 선교주일에 강사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교단은 다르지만 사랑샘 사역을 위해서 오랜기간 동안 후원하는 중부산교회 성도들의 손길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예배 이후에 부산 수영로교회에 갔었는데,마침 캄보디아의 김해준선교사를 강사로 신년특별선교부흥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수영로교회는 영남지역에서 세계복음화,5천선교사 파송을 위해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 세계선교에 모범적인 교회로 소문이 난 교회입니다.


수영로교회 집회 후에는 해운대에 가서 20여년전에 서울 불광동교회에서 같이 주님을 섬기던 이찬화모친(현재,수영로교회 권사)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20대 후반의 청년이 신학을 하고,30대 초반에 섬기던 교회의 파송을 받아 어느새 50대 초반의 목회자가 되어 70대 모친과 40대 초반의 건강한 사람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부산의 하늘아래에서 20년만에 만나는 감회가 너무 컸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영남지역의 목회자들의 모임인 영남친교회,화요일에는 사랑샘공동체의 고문되는 이주영의원의 신년인사회 및 의정보고회,수요일에는 사랑샘가족 수요기도회,목요일에는 마산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금요일에는 경남성시화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토요일에는 20년간 사랑샘사역을 위해 후원해 오던 표정애자매의 결혼예배 참석,지난 해 사랑샘공동체의 고문으로서 지난 해 8월부터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주일말씀사역에 전념하고 게시는 김기현목사 부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해 겨울보다도 유난히 한파가 강세를 부리던 한 주간에 건강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부지런히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한 주간 분주한 중에도 사랑샘공동체 생활관에 입소해 있는 형제들을 섬기는 일에도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12장10절부터 13절에 말씀하였듯이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는 말씀에 붙잡힌바 되기를 소원합니다.


금년 한 해에도 하나님을 위해서 최선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아울러 하나님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으며,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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