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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지도자로서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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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0-12-04 00:00 조회1,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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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 주일을 앞두고 가장 바쁜 시간에 시간을 쪼개어 열정적으로 나라와 민족,경남 땅의 성시화와 복음전도,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주의 종들의 목회현장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영목회(영적각성을 위한 목회자들의 모임)에 참석하다가 보면 영적으로 많은 유익을 얻게 됩니다.


첫번째 유익은 주일을 앞두고 먼저 목회자 자신이 기도로 무장하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진다는 것이고,두번째 유익은 영목회가 초교파적인 모임이기 때문에 각 교파의 특성과 정보를 얻게 되어 목회사역가운데 다른 것을 수용하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 내용 중 고린도후서 5장 7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 즉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다.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 그것이라.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크게 받았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이어 조만간에 경기도 모처에 대한 공격행위를 취하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인한 전쟁의 위기감 속에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영적인 지도자로 부름받은 목회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교훈을 얻게 됩니다.


첫째는,우리 눈에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며,둘째는,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불완전한 사람보다 더욱 완전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며,세번째는,이 땅위에서의 상을 바라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수여하시는 상을 바라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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