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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친교회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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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0-12-11 00:00 조회1,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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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6일(월)에 영남친교회가 본 교회에서 열렸습니다.그 날 참석하신 목사님과 사모님들은 오늘날까지 사랑샘교회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필요를 채워주셨고,사랑샘사역이 가능하도록 중보기도로 함께 해 주신 귀한 분들이셨습니다.


모처럼 귀한 분들을 섬기는 특별한 행사를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그 날 차량안내와 예배안내자로 자원봉사자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 날 강사로 오신 정상도 원로목사님께서 전해 주신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린도전서4:2)는 말씀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개 주리라”(계시록2:10)는 말씀으로 설교한 내용으로 인하여 큰 힘을 얻었습니다.


“충성에는 일정한 기준이 없다.죽기 아니면 살기로 목회하라.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주인이 원하는대로 해야 한다.지금까지 내가 과연 충성했는가? 정직하게 말씀의 거울 앞에서 냉정하고 정직하게 비춰보자.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자.십계명을 범하는 것만 죄가 아니다.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도 죄이다.시간 낭비하지 말고 영혼을 위해 영적인 일을 하라.한 번 있는 기회에 충성하다가 주님께 가라.늦기 전에,병들기 전에,세상을 떠나기 전에 충성하라.교리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맞추어 목회하라”.


영남친교회 때 오랜 기간 목회현장에서 경험한 일들을 나누어주신 강사 목사님의 말씀은 이 시대에 목회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고 꼭 실천해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로마서14:8)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라디아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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