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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생에 기도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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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0-12-18 00:00 조회1,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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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이했습니다.12월을 보내면서 많은 생각에 붙들렸습니다.특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게시는 분이시며,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분이심을 믿습니다.마치 탕자의 아버지가 탕자가 오랜기간동안을 고생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를 찾으러 다니지 않고 그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서서 기다린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자녀가 오랜기간의 방황을 끝내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때까지 일어서서 기다리십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는 현 시점에서 혹시 오랜기간 동안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제 현실을 바라보지 말고 탕자처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아버지의 품을 그리면서 아버지의 집을 향해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어제,영목회기도회에서 강사 목사님의 설교 내용 중에 “지금까지 내가 하고 있는 목회를 돌아볼 때 능력을 받아야 성공적인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아야 성공적인 목회를 한다”는 말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선행되어져야 목회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사랑샘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시편116편1-2절에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라는 내용이 언급됩니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고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도다”라는 말에 큰 위로와 큰 힘을 얻습니다.그 일로 인하여 시편기자가 평생에 기도한 것처럼 나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랑샘사역 목회현장에서 나의 평생에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시퍼렇게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하기를,하나님의 일을 하기를,회개하기를,복받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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