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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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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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랑샘가족들을 위한 새벽경건의 시간에 출애굽기를 강해하면서 어떤 자세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는 어떠한 장애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게의치 말고 일해야 합니다.모세가 처한 환경을 보면 말을 잘 못하고,바로와 같은 강퍅한 사람이 장애물로 버티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80세가 된 고령이었습니다.이스라엘의 민족지도자였던 모세는 장애물을 게의치 않고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에는 매사에 승리를 확신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민족의 지도자였던 모세는 막강했던 바로 앞에서도 믿음으로 매사에 승리를 확신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나갔습니다.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마가복음16:17-18)라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세번째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에는 끈기를 갖고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고 인내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우리가 믿음을 갖고 매사에 인내하면 승리하게 되고 포기하면 실패하게 됩니다.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일시적인 장애는 있지만 궁극적인 패배는 없습니다.아무리 사탄이 큰 소리쳐도 결국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이 우리 앞에 있는 어떠한 장애물도 넉넉하게 승리하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인내를 갖고 주님을 섬기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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