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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터 영화감상문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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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훈
작성일10-10-26 00:00 조회1,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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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깊은것은 한국에 경제력입니다. 동남아에서 선진 대국들 강대국(군사력) 국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젊은이들에 생존에 대하여 생생하게 보여 주는 것을 보게 된다면 동남아에 있는 젊은 엘리트들에 반성하고 지각 해야할 문제점이 있음을 보여줌.


외국에서 대한민국에 취업한 외국인이 국민들에게 선한 심정으로 그들을 돕게 되면 동일한 일류인줄 알고 남을 위해를 주는 것을 온전한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외국에 갔다고 생각하면 외국에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면 상대방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방가방가라는 제목아래서 외국인들이 가요 애창곡들이 쌓이고 있음 무비자료 입국자 아주 많았습니다.


우리만 잘사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잘 살자는 내용이며 끝까지 참고 진지에 개성을 유감없이 표현하는 모습들 외국에서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 수고한 기억을 살펴 보아야 할것입니다.


두서없는 글을 올려 드립니다. 용서와 양해하여 주십시오 상대자에게 상처와 허물이 있는것은 죄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합니다만 회개하는 모양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샘공동체 이ㅇㅇ드림)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의 고충과 그속에서 벌어지는 문제들과 인간이기에 생기는 사랑이 국적을 초월한다는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심을 깨닫게 하는 영화 였다. (사랑샘공동체 박ㅇㅇ드림)


방가방가는 동남아외모를 자랑하는 주인공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해 취업을 하며 그리는 코믹영화입니다. 취업을 위해 국적에 대해서는 안가본 나라가 없는 주인공과 방가를 부탄인으로 위장 취업시키고 노래방을 비싼 값에 넘겨 고향에 내려가고 싶어 하는 친구와 의자공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노동자들과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사실 취업이 안되어서 해외노종자 행세라는 설정 자체는 조금 억지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어쨌거나 청년은 해외노동자로 안산의 한 의자공장에 취직하게 되고 그곳에서 나름의 이유로 한국에 와서 각자의 소망과 열망에 따라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들과 함께 일하며 상금 및 경품이 달린 외국인 노래경연에 나오고자 노력합니다. 먹고 살기 위한 외국인 행세로 인한 서러움과 직장에서의 어려움 및 주변 동료들의 텃세등등 설움이 가득한 방가방가는 어느새 해외노동자와 동료가 되고 노래대회를 준비하며 외국인노동자회장이 되고, 베트남여성과 사랑을 쌓아가는 등등 흘러 갑니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이 그들을 위해 해줄수 있었던것은 동료들을 붙잡히는 그 순간에 도망치게 해주는 것 뿐이였습니다. 도망친 사람들이 언제까지 안전하게 한국에서 일할수 있을지 사랑하는 베트남여성과 아이에게 한국국적을 줄 수 있을지 그들이 주인공과 그 친구에게 준 신분증 위조비를 벌려면 또 얼마나 일해야 할지 모두 알수 없는 일입니다.


영화는 그저 한국사회에서도 결코 잘 나가지 못하는 주인공이 할수 있는 최선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환상과 바램이 섞인 장면을 살짝 보여줍니다. 사실 억지가 전혀 없진 않고 딴지 걸수 있는 요소도 있습니다만 이주노동자를 주요 소재로한 영화가 나왔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것 같습니다. 웃음과 눈물의 영화를 보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사랑샘공동체 이기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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