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려진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요즘 기독교계에 10년전에 2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10년 이후에 20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100배의 성장을 이룬 교회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그 교회는 부산의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세계로교회입니다.

세계로교회의 그러한 부흥을 놓고 기독교계에 제자훈련사역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시다가 지난 주간에 소천한 사랑의 교회 옥한흠원로목사는 "이것은 기적입니다"라고 말하였고,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담임목사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6월24일에 이어서 9월10일 금요일에 전도와 양육,제자훈련과 간증세미나를 개최했는데그 곳에 다녀온 사람의 말에 의하면,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3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지역에 큰 교회가 들어서면 작은 교회의 성도들이 큰 교회로 이동하기 때문에 수평이동으로 인하여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의욕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전도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세계로교회는 전도를 아주 쉽게 하는 참으로 특별한 교회라는 느낌을 받습니다.그 교회는 전도의 열정이 뜨거운 교회이기 때문에 직분자들과 성도들이 전도를 하지 않으면 창피를 당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9월10일 두번째로 갖는 그 세미나에 시간관계로 참석을 못했지만 9월11일 오후에 부산에 갈 일이 있어서 차를 타고 가는 중에 창원극동방송에서 그 날 있었던 세미나를 녹화해서 들려주어서 잘 들었습니다.

교회근처에 주택단지가 거의 없는 농촌지역에 교회가 설립되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손현보목사가 부임하여 전도의 열정을 쏱은 결과 3개월만에 100명이 넘어서고 그 이후에 300명,1000명,2000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듣는 중에 그 교회에 출석하는 장로,권사,집사들은 전도를 하지 않으면 다른 교회에 가라고 할 정도로 전도에 열정을 쏱고 있다는 내용의 강의를 들었습니다.현재 한국교계에서 셰계로교회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우리 사랑샘교회 성도들도 한 영혼의 가치를 깨닫고 조건과 환경을 탓하지 읺고 지역을 넘어서 곳곳에 아직까지 잃어버려진 영혼들에 관심을 갖고 주님께서 맡기신 영혼구령의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세계로교회를 본받아서 이 세상에서 상처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잃어버려진 영혼들을 하나님 앞에 인도하는 역사를 이룹시다.

"하나님 앞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에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게하며 권하라"(디모데후서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