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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세미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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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훈
작성일10-08-27 00:00 조회1,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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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는 양곡교회에서 창조과학세미나를 한다고 해서 23일 월요일부터 26일 목요일까지 참석을 하였습니다.


한번도 양곡교회에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전 그곳에서 세번 놀랐습니다.


도착해보니 일단 양곡교회 규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교회를 건축했다는 말은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상상한 것 이상인 양곡교회를 보고, 또 경남에서 제일 큰 교회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사는 이지역에 이런 교회도 있구나 하고 놀라면서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또 두번째 놀란것은 지용수목사님을 보고 놀랐습니다. 지용수목사님을 뵌게 경남성시화 운동본부 행사 때에 오셔서 가끔 축도를 해주시는 모습만 봤을때는 겉모습이 그저 딱딱해 보였는데 막상 세미나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뵈니 굉장히 활기차시고 은혜가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세번째로 놀란것은 세미나의 강사님이신 이재만 교수님이셨습니다. 처음에 시작하기전에 무슨 내용을 강의 하실까? 하는 마음으로 지켜 보아습니다.


특히 학창시절에는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을 배웠고 우주의 시작은 빅뱅으로 시작했다는 빅뱅론과 거기서 운좋게 만들어진 지구 그리고 45억년의 세월동안 아주 작은 물질에서부터 진화를 거듭해서 오늘날의 세상으로 되었다는것, 원숭이가 점점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는것 등등 학교에서 배운 수많은 진화론의 내용들이 아무 여과없이 제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런것들이 제가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그리 크게 문제가 될 리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저 진실인 양 살아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보면, 특히 창조과정이 적혀있는 창세기를 보다보면 하나님께서 6일 만에 천지를 창조 하신 것이라든지, 노아의 홍수 사건, 바벨탑 사건등등은 제 짧은 지식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말씀 중에 하나였습니다.


한낱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높으신 생각을 이해 할 수가 있겠으며, 깨닫게 해주시지 않으면 모를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가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서 점점 알게 되었고 점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창조론에 대한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창조론이 더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진화론에 막혀 힘을 크게 쓰지 못하는것은 그 동안 세상이 만들어 놓은 패러다임속에 갇혀서 진실을 보지 못했음을 알았습니다.


그 수많은 진화론의 허구에도 창조론을 멀리하고 진화론을 정설로 받아들여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것은 우리가 바로 죄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서 더욱더 많은 죄를 짓기 위해 그래서 사람을 망하게 하려는 사탄의 권세가 세상에 깊이 뿌리 박혔음을 깨달았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사실이라는 강한 확신이 다시금 크게 다가왔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하나님의 창조하심의 참된 증거와 이론으로 허구로 가득찬 진화론의 이론을 흔들고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굳건히 세우는 작업을 하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22~25일까지의 일정 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하루 더 연장하여 26일까지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참석한 형제님들도 많은 은혜를 받아 은혜가 충만한 시간 이였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그 중에 대구에서 오신 한 형제님은 25일 수요일에 강원도 원주에서 아드님께서 오셨는데


아버지께서 잘 지내시는 모습에 기뻐하셨고 또 저녁에 양곡교회에서 세미나를 같이 참석하였는데 듣고 나서 소감으로 하신 말씀이 꼭 들어야 할 귀한 말씀을 오늘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 앞에 세미나 말씀을 듣지 못했던 것을 아쉬워하면서 VTR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사랑샘에 와서 아버지도 뵙고 세마나도 참석한 일석몇조의 시간 이였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 사랑샘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하며 이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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