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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독선교회 연합모임에 참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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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0-07-31 00:00 조회1,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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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7월29일 목요일에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수도권 기독선교회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고린도전서 10장31절부터 33절 말씀을 통해서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자녀들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철저히 그의 삶을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대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았고,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거치는 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았습니다.사도바울은 이 시대에 이 세상 사람들이 자신의 유익과 자신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사는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사도바울은 거듭난 이후에 이 세상에서 최고의 유익을 끼치는 삶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는 것을 꺠닫고 그 일에 올인하였습니다.


그 날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 연합예배에 참석한 분들이 한결같이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철저히 헌신된 사람들이라고 느껴졌습니다.어떤 분들은 두세시간씩 걸리는 거리에서 참석을 했습니다.어떤 분은 틈틈이 신학공부를 해서 목사안수를 받아 목회를 하면서 근무하는 분도 있었고,어떤 분은 상담관련의 자격증을 갖추고 영혼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치유하는 상담사역을 하면서 근무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자매는 휴가기간동안 우즈벡에 단기선교를 가서 하나님께서 맡긴 영혼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면서 즐겁게 근무하는 분이었습니다.또한 코레일 수도권기독선교회의 연합회장의 일을 맡은 분은 일정기간동안 전국의 역을 순회하면서 각 지역의 기독교기관과 교회가 연합하도록 돕는 일을 하면서 근무를 한 분이었습니다.


중복의 무더위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복음의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말씀잔치가 열렸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은 어떤 특정인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 사도가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2:9)”는 말씀처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도인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사역 현장이었습니다.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 직원들의 복음화를 위해서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그 날 각 지역에서 주님을 섬기는 분들을 박수로 뜨겁게 격려하였습니다.저녁 늦은 시간에 삼계탕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강남고속터미날에서 마산행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내려왔습니다.주여,먼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감으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복음화되어 통일한국의 시대가 앞 당겨짐으로 복음을 싣고 전 세계의 대륙을 누비는 역사가 있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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