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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동산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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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경
작성일10-06-26 00:00 조회1,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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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동산 편지



                                                                                    2010 - 6 - 24 / Vol. 13


 


안녕하세요?


예예동산에는 늘 웃을 일이 많답니다. 권장로님이 은근히 재미있으시거든요. 며칠 전, 권사님이 안 계시던 이른 아침 기도시간이었습니다. 시편을 읽고 난 후:


 


노목사님 : 2장 11절에,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했는데, 어떨때 떨며 즐거워 할까요?  대통령을 만나면 떨면서도 즐거울까요?


권장로님 : (빙긋이 웃으시며) 무서운 아내를 만날 때 떨며 즐겁다고 할 수 있겠죠. 


우리 모두       : 우~ㅎㅎㅎㅎㅎㅎ,ㄲㄲㄲ~


 


우리는 목소리 큰 권사님을 생각하며 깔깔 웃었습니다. 그러나 얼른 보면 장로님이  권사님에게 꿈쩍 못하시는 것 같지만요, 실제로는 정 반대랍니다. 권사님은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수 많은 계획들을 세우시지만 장로님이 "안돼!" 한마디 하시면 금새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맙니다.  진정 이 시대의 순종파요, 충성파 아내시지요. 잠언 31장의 여인이시랍니다.


 


두 분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영화 워낭소리가 생각납니다. 이 영화를 보고난 후, 잔소리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지요. 아내들의 잔소리는, 시냇물이 졸졸졸 ~ 소리를 내며 흐르도록 도와주는 바윗돌이요, 고요한 수면이 파문을 일으키도록 통통통 날아가는 물수제비요,  절간 같이 고요하고 재미없는 인생에 살아갈 소망과 기쁨을  주는 조이풀 노이스 ( Joyful noise)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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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마음



 



평안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 잠언 14: 30 )



 



건강을 위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하나님과 함께 평안한 마음을 먹는 것임을 알고 계십니까? 평안은 이처럼 능력이 있는 지위입니다. 또 삶과 힘의 상태입니다. 평안의 문자적 의미는 “다시 하나로 정하다” 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연합할 때 평안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흐트러지는 것과 삶의 압박은 쉽게 우리의 생각이 아버지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스트레스로 짓눌리거나 압도당하게 만드는 세상 것들에 온통 관심이 쏠리게 되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을 걱정하며 살라고 의도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평안하게 살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오늘, 하나님 아버지께 계속 초점을 맞추므로 써 당신의 마음이 평안을 유지할 것을 선택하십시오. 하나님과 일치를 유지하므로 써 당신의 육체에 생명을 더하십시오. 하나님의 평안이 당신의 마음을 지키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풍성한 삶을 살 준비를 갖출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영혼에 생명을 주는 당신의 말씀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은 평화의 왕이시며 제 마음과 생각에 평화를 주시니 당신을 찬양 드립니다. 오늘 당신에게 초점을 맞출 것을 선택합니다. 저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오늘의 묵상, 김미경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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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


예예동산 섬김이, 김미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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