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들어주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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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이 들어주는 기도
정영숙
목욕탕을 운영하는 사람은 겨울이 성수기고,
냉면이나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은 여름이
성수기고, 꽃을 파는 사람은 봄이 성수기고,
과일을 파는 사람은 가을이 성수기다.
하루는 그들이 모여서 각자 자기사업이
잘 되는 철이 빨리 오도록 신께 기도를 드렸는데,
기도의 응답은 이렇다.
“나는 천지창조 할 때 사철만 만들었을 뿐이고
선택은 너희들이 했으니, 자기가 선택한 직업을
가지고 나에게 불평을 하지 말고, 그런 철을 만들어
골고루 먹고살게 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기도만 해라.
나는 그런 기도만 들어 준다”
2010년6월11일오후
http://blog.naver.com/jhemi/9203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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