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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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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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고 비본질적인 것에 열정을 쏟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본질적인 것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오늘날 가정이나 교회가 본질적인 부분인 하나님의 주권이 바로 서야 하는데 비본질적인 것이 앞서다보니 가정공동체와 교회공동체에 아픔이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 등장하는 수가성의 여인도 본질적인 부분의 충족이 이루어지지 않는 바람에 참으로 허무한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그녀는 이 땅에서 심령에 갈증을 많이 느끼며 수 많은 남성들과의 결혼생활에서 어려움도 많이 따랐지만 생수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본질적인 필요가 충족됨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기록한 사도바울은 진정으로 본질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았던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그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살면서 갈라디아서 2장20절 말씀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철저하게 자신은 본질적으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삶을 추구했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면서 인격적인 만남을 가짐으로 자신은 예수그리스도처럼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은 존재입니다.오늘날 가정공동체와 교회공동체에 개인적이고 이기적이고 다툼이 많은 이유는 사도바울처럼 십자가에 자아를 철저히 못박지 못해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를 죄악가운데에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이제 우리는 자신을 철저히 내려놓고 사도바울처럼 “내가 매일 죽노라”하는 심정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그것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길입니다."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꼐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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