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다 귀한 영혼의 새로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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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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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사역을 진행하다보면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함을 절감합니다.사람이 보기에는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고할지라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가 되면 하나님이 크고 위대하게 사용하셔서 크게 사용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샘 사역 현장에서 변화된 사람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영글어져서 곳곳에서 귀하게 쓰임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사역에 큰 힘을 얻습니다.사랑의 샘터에 입소하여 지내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큰 기쁨을 얻습니다.
우리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특히 사랑의 샘터에 입소한 사람들은 대다수가 한탕주의자였습니다.크게 대박을 터뜨릴려고하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좌절하여 자살일보 직전까지 간 사람들입니다.
한결같이 자신의 의지대로 계획대로 할려는 사람이며 누구의 말도 듣지를 않습니다.자신의 판단이 최고입니다.그러한 사람들을 변화시키기란 기대하는 것은 마치 바위에 계란치는 격입니다.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져 갑니다.
그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한 형편에 있는 사람들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간구해 봅니다.좋다는 시설은 다 데리고갔고,좋다는 음식은 다 먹였습니다.처음에는 적금통장을 깨기도 하고 살고 있는 집을 줄이면서까지 하면서 병원비를 지불합니다.
점점 경제적인 손실이 막대합니다.평소에 지극히 사랑했던 가족들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게 되고 홀로 남습니다.그러다가 우울증을 동반하며, 술을 더 찾게 되고 자포자기를 해서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아서 자살도 미수에 그치게 되고 주위에 아직도 그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의 권고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리 사랑샘 사역을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어서 사랑샘에 노크를 합니다.지난 6월6일에 강원도 원주에 있는 모 교회에 집회인도하러 갔다가 그 곳에서 만난 청년이 있었는데,알코올로 어려움을 겪고 대구의 정신과병원에 입원 해 있는 아버지를 모시고 지난 6월17일 사랑의 샘터에 방문을 하여 상담을 받고 즉시 병원에서 퇴원수속을 밟고 사랑의 샘터에 입소를 했습니다.
몇차례의 결혼실패,알코올의존,사업의 실패,인생의 좌절,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한 자살시도,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세월을 정신과 병원에서 가족과 격리된 생활을 했습니다.이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을려는 심정으로 사랑샘을 찾았습니다.
평소에 사랑샘 사역에 함께 하는 분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멀리서 가까이서 중보기도로 함께 하는 분들,그리고 사랑의 샘터에 먼저 입소한 분들의 사랑의 섬김에 의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새롭게 소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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