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기 원합니다.

마태복음28:18-20에 보면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꼐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주인되시고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사역에 증인의 삶을 살겠다고 헌신된 제자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그 분은 모든 종교,이념,사상이 다른 사람들에게 제자의 삶을 살며 가르치라고 부탁하시면서 그렇게 할 때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당신의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의 미래까지 해결해 주시고 책임을 져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들을 다양한 사역을 맡기시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어떤 이는 우상장사를 하는 집안에서,어떤 이는 왕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형편가운데에서,어떤 이는 열심히 일하는 직장현장에서,어떤 이는 양을 치는 목자로 섬기는 중에,어떤 이는 의사로 일하는 중에,어떤 이는 예수믿는 자를 핍박하러 가던 중에 부름을 받고 그 일에 헌신해서 제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인도의 썬다씽은 그가 하나님을 믿고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그의 큰 아버지가 금화가 가득한 그의 창고를 열어보이면서 “네가 믿는 예수를 믿지 않고 버리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고 제안하자 거절을 했습니다.그러자 화가난 그의 큰 아버지는 그에게 억지로 독약을 마시게 했고,구토와 경련을 일으키며 그 곳을 빠져나와 선교사를 찾아가서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썬다씽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철저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았습니다.그렇게 살아감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인도에서 제일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우리도 지금까지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버려야 했습니다.찬송가 94장(통합102장)의 가사가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작정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가사가 되어야 합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이 세상 명에와 바꿀 수 없네,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예수 밖에는 없네“.정말 주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분이 없어야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사도 바울처럼 과거에 그가 제일 사랑하던 것을 배설물과 같이 버릴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것을 이루어나가는 일에 있어서 버리지 못한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하겠습니다.우리 인생의 주인되신 우리 주님께서는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가복음14:26-27)고 하셨습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위에 서리"를 힘차게 불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