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예수님의 소망이고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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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영
작성일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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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경남의 소망이고 기쁨입니다” | |||
| 경남성시화운동 전도대회, 마지막날 저녁집회 소강석 목사 설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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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풍성한 은혜와 생명의 열매를 맺고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연인원 1만 2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전도대회 마지막날 저녁집회는 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자신이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 배고픔 가운데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큰 교회를 일군 것을 간증하면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고 기쁨인 것을 강조했다. 20일 아침 7시 창원성결교회(담임목사 조관행)에서 열린 지도자초청특강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이달곤 전 행정자치부 장관, 권정호 교육감, 도난실 시의원, 권영상 변호사, 성재효 장로를 비롯한 평신도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검사장을 역임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성시화운동에 헌신하게 된 간증을 통해 변화된 지도자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를 강조했다. 전 장로는 “검찰에 재직시 퇴근하면 집에 가서 지도자들과 성경을 공부했다. 그 결과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한 지도자들의 삶이 변화되고 그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신우회가 활성됐다.”고 말했다. 오전 10시에는 명성훈 목사(성시화전략연구소장, 대표회장)는 200여명의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의 원리와 실제를 강의했다. 명 목사는 “교회 성장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지침을 가지면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 성장은 목사의 성장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교회 성장은 목사 성장”이라며 목회자들이 영성강화와 함께 책읽기, 정보 습득에도 열심히 할 것을 강조했다. 같은 시간 대강당에서는 15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최호자 권사(성시화중보기도팀장)가 중보기도세미나를 인도했다. 최 권사는 “중보기도는 성시화운동의 동력”이라며 경남지역 성도들이 경남 성시화를 위해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도전했다. 이어 열린 전도훈련세미나는 김종식 목사와 김철영 목사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전도하는 방법의 실제를 훈련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제공한 점심을 먹은 성도들은 마산, 창원, 진해 등 세곳으로 흩어져 시민들에게 4영리로 전도했다. 전도에 참여한 정연숙 권사(권경석 국회의원 부인, 임마누엘교회 권사)는 “그동안 교회를 나오라고 말은 했지만 구체적인 복음을 전하지 못했는데, 이 훈련을 받고 평소에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던 시의원과 부인에게 전도를 했는데,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저녁집회에 참석했다.”고 간증했다. 20일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인중 목사는 “역전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 믿고 변화된 자신의 인생을 소개하며, 전도인의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21일 아침에는 김인중 목사를 강사로 지도자 초청특강이 열렸다. 김 목사는 지도자들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오전에는 최호자 권사의 중보기도와 소강석 목사(용인 새에덴교회, 상임회장)의 목회전략세미나를 인도했다. 소강석 목사는 “교회를 시작하면서 교회의 영광스러움과 거룩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고 말하고 “주님의 몸은 교회는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 그 책임이 우리 목회자에게 있다.”며 전도의 실제를 소개했다. 이어 김종식 목사와 김철영 목사가 4영리 전도훈련을 인도했다. 어제처럼 전도훈련에 참여한 1500여명의 성도와 목회자들은 마산, 창원, 진해지역으로 흩어져 4영리로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14년 전 척추 신경 마비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전도실천에 참여한 밀양 삼문교회 이성희 권사는 "전도를 나갔다가 척추 장애를 가진 분을 전도했는데, 그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 같은 사람도 예수 믿어도 되는가 라고 묻더라."며 "전도하러 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준비된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고 간증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자 이번 전도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구동태 감독(마산 합성교회)은 “이번에 전도훈련을 받고 2만명이 결신하기를 기도했다.”고 말하고 “전도실천 기간에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를 했는데, 너무나 쾌적한 날씨를 주셨다.”며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했다. 대표본부장 이종승 목사는 “4.19 의거로 나라를 살린 경남이 이번 전도대회를 계기로 영적의 부흥의 불길을 전국으로 점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수석본부장 권영상 장로도 “경남은 일제 신사참배 때 목사님들이 신사참배를 반대 결의를 한 곳이다. 특히 호주 선교사들은 신사참배 반대로 1941년 전원 추방되기도 했다. 경남의 2400여 교회 목회자와 3만여 성도들이 성시화운동의 요원이 되어 거룩하고, 깨끗하고 사랑이 넘치는 경남을 만드는 일에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충남 당진군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당진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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