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성시화에 앞장서는 사랑샘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요즘 경남을 복음으로 뜨겁게 만들어가는 기독교단체가 있습니다.“경남을 거룩하게,께끗하게,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심히 일하는 기독교단체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입니다.성시화운동은 총재인 김준곤목사님에 의해 1972년 춘천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교회(Whole Church)가 전 복음(Whole Gospel)을 전 도시(Whole City)에 전하는 3전운동입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에서 지난 4월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서머나교회와 창원세광교회에서 김인중목사,소강석목사,명성훈목사,전용태장로,김철영목사 등 전국에서 제일가는 유명강사들을 모시고 <경남성시화 전도대회>를 갖었습니다.그 일에 함께 하고 있는 사랑샘교회에서는 4월19일부터 시작된 집회에 나를 포함하여 이종길목사님과 이기훈형제,그리고 사랑샘자원봉사자인 최경부집사님이 참석을 해서 크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이기훈형제는 사영리를 통해서 전도하는 법을 익히고 창원섬김의교회와 연합으로 전도실습을 하기도 했습니다.지난 전도대회 기간동안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했는데 주최측의 추산으로는 약 4천명의 결신자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샘교회에서 찬양인도를 하는 이기훈형제는 처음으로 사영리를 접하고 전도실습을 통해서 개인전도하는 법을 배웠는데,4월21일 사랑샘가족 수요기도회에서 4영리를 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전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구원받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다니엘서12장3절에서는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도전하고 있습니다.지난 한 주간 동안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전도대회> 및 <창원영광교회 말씀집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자하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게으름을 부렸던 것을 회개했습니다.“오 하나님! 복음을 전하는 일에 게으름을 피웟던 것을 회개합니다.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에게 육신적인 빵만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인 생명의 말씀을  매일 전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경남을 거룩하게,행복하게,깨끗하게 하는 경남성시화에 앞장서는 사랑샘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