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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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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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생활가운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큰 힘을 얻습니다.이사야 30장18절에 보면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하여 여전히 기다리시는 정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여기서 기다리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의미합니다.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사랑의 하나님이면서 인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누가복음15장을 보면 아버지를 떠난 둘째아들 이야기가 있습니다.둘째아들이 집을 떠난 그 날부터 아버지는 아들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아들은 집도 아버지도 잊어버렸습니다.그러나 돈 떨어지고 병들고 갈 곳이 없어진 그 때부터 아버지가 생각나기 시작한 것입니다."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15:17).아들은 허기진 배를 안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마음을 고쳐먹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이 집을 나간 이후로 집나간 자식을 매일같이 동구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멀리서 힘없이 걸어오는 아들을 알아보고 달려가 껴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누구라도 돌아오기만하면 됩니다.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회개라고 하며,하나님으로부터 떠나는 것을 타락이라고 합니다.
호세아서 14장1절을 보면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했고 2절을 보면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라고 했습니다.우리 하나님은 못된 짓만 골라했던 이스라엘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고치시고 사랑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범사에 떄가 있습니다.우리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세월이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간절히 부르실 때,문 밖에서서 기다리실 때 돌아와야 합니다.지금 하나님께서 집나간 아들을 찾으십니다.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십니다.은혜를 베풀기 위해서 기다리십니다.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가리까.내 죄를 씻기위하여 피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죽을 죄인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받아서 주님께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찬송가 28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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