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4월의 이야기

2010년 제1회 사랑샘공동체 정기 운영위원회

2010. 4. 24. 토요일 저녁 6시에 제1회 사랑샘공동체 운영위원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사랑샘을 사랑하고 뜻을 같이 하시는 운영위원님들중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한분 한분 참석하신분들의 모습들을 뵈면서 이 많은 분들 덕분에 이 사랑샘공동체의 활동이 지속되는구나 싶어서 마음속에 많은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1회 정기 운영위원회에서는 사랑샘 공동체의 활성화 방안과, 앞으로 공동체에서 했으면 하는 정책들에 대하여 회의를 하였습니다.

회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사랑샘 공동체란 이름 대신 하는 일에 맞게 명칭을 바꾸고 사회단체가 많이 모여 있는곳에서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내용과 5일장과 아파트등에서 홍보를 통해 활성화를 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 한 알코올로 인하여 결손 가정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정책건의가 있었고, 지금까지 나가는 사랑샘 회보는 선교회와 공동체의 하는 일이 함께 기재 되었는데 앞으로는 단체별로 활동내용을 따로 만들어서 보내자는 정책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법인 이름을 바꾸자는 안건은 이번 운영위원회 에서 결정하지 말고 차기 운영위원회 에서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운영위원회의 운영규정이 미비 된것은 살펴 보고 차기 운영위원회 에서 보안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준비하면서 운영위원회 시간을 한 시간여 정도를 예상하고 그 후에 식사를 대접 할려고 계획하였으나 열정적인 회의로 인하여 예상을한 한 시간을 이미 훌쩍 넘겨서 두 시간정도 회의를 하였습니다. 마치고 나서 근처에 있는 한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 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길이 있는 곳에 빛이 있고, 빛이 있는 곳에 보람이 있고, 보람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달려 가겠습니다. 올해부터 1년에 두 차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운영위원회에는 더 많은 운영위원님들이 참석하셔서 더 좋은 운영위원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 지면을 빌려서 멀리서 발걸음 해주신 박주호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참석하신 운영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석은 하지 못하셨으나 언제나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많은 운영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