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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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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4-14 00:00 조회1,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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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1절) 


다윗은 여기서 기뻐하며 크게 즐거워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그 원인이 주의 힘과 주의 구원에 있음을 밝히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크게 즐거워하며 높이 찬양함이 여기에 있어요. 그리스도께서 그의 구원하시는 힘으로 구원해 주셨음으로 그리스도만 찬양합니다. 예수 외에는 아무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고, 예수님만 우리의 구주가 되신 까닭입니다.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2절)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신 것 즉, 기도를 응답해 주신데 대하여 찬양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마음의 소원은 잘 먹고 잘 사는데 있지 않아요. 그리스도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는 것이고, 그 소원은 주께서 기뻐하시며 이루어 주시고 거기에 또한 진정한 기쁨이 있어요.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쎴나이다"(3절)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자기를 영접해 주신 것을 찬송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나를 영접해 주셨어요. 이것보다 가슴 떨리는 활홀한 영접이 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순금 관을 머리에 씌운다는 게 왕같은 제사장으로, 왕족으로 삼아 주신다는 뜻이지요.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4절)


우주보다 더 귀한 것이 생명인데, 생명을 구하니 영원한 장수 즉, 영원한 생명, 영생을 주심을 찬송해요. 우리가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 같지만, 사실 주께서 우릴 영접해 주세요. 이것이 영생입니다.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입히시나이다"(5절)


주의 구원을 받음으로해서 다윗이 영광스러워졌을 뿐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존귀와 위엄이 그리스도로부터 입혀지게 된 것이지요.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6절)


그리스도인들이 지극한 복을 영원토록 받게 하시느데,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사모하는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살게하시는 복을 찬송하게해요.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7절)


다윗이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요. 그 까닭은 다윗은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라고 말해요. 즉, 지극히 존귀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요. 이 모두가 주의 은혜요 주의 사랑이라고 주님을 찬양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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