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죽음과 자식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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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죽음과 자식의 죽음
정영숙
부모의 죽음에는 도리(道理)라는 의무와 자신보다 먼저 죽을 것이라는
각오가 있기 때문에 세월이 가면 잊혀지고 그리움만 남아있지만, 자식의
죽음에는 도리라든가 각오 같은 조건이 없고 사랑만 있기 때문에 세월이
가도 그 진한 사랑이 가슴에 못을 박아서 잊혀지지 않고 통증을 일으킨다.
2010년4월16일아침
http://blog.naver.com/jhemi/5676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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