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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을 보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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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작성일10-04-10 00:00 조회1,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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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알코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참으로 많습니다.알코올로 인하여 국가와 가정과 개인이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알코올에 대하여 너무나 관대한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알코올로 인하여 각종 질병이 유발되어 개인의 건강이 위협을 받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관계도 해체가 됩니다.우리 사랑샘사역가운데 알코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섬기는 사랑샘공동체가 있습니다.


1993년 10월에 이 땅에 알코올의존자,마약의존자,노숙자,신체정신장애인 등 소외계층인의 영혼을 구원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어서 2004년에 경남도로부터 사단법인으로 허가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만 17년째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과 가정들이 우리가 운영하는 사랑샘공동체를 통해서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관이나 행정기관,법무부기관 등에 알려져서 이제는 소문을 듣고 방문을 합니다.지난 주간에도 지역내에 있는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 교수의 소개로 알코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그의 아버지 문제로 방문을 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알코올에 노출된 가정에서 자라서 아픔을 많이 겪었고,알코올로 인하여 경제적인 손실도 많았습니다.그의 어머니는 가정경제를 맡아서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안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그의 아버지가 알코올로부터 치료가 되어서 사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뿐 아니라 여느 가정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그는 오랜시간의 상담을 마치고 우리가 운영하는 시설을 돌아보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머지않아 그의 아버지가 이 곳 사랑샘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온전하게 회복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돌아갔습니다.이제는 그의 간절한 기대대로 아버지가 이 곳 사랑샘공동체에 와서 인성교육과 자립재활훈련을 통해서 알코올을 끊고 멋지게 거듭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술 취하지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에베소서5:18)”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잠언23:21).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호세아7:5).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신명기21:20-21)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잠언23:29-31).’


 


우리는 이제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술을 보지도 않게 하시고 마시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 충만하여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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