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3-19 00:00 조회1,378회 댓글0건

본문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추는 것이니라] 예레미야29:11         이 말씀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현실이 사납고 고통스러우며 전혀 포로생활에서 풀려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인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말씀하시는데 평안을 주시지 재앙을 주시려는 뜻이 아니라고 밝히 말씀해 주십니다. 나아가서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어두운 현실에서도 밝은 미래를 전망해 주십니다. 사람은 눈 앞에 현실만 보고 현재가 어려우면 낙심하고 좌절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지금 형편만 보고 절망치 말고,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고,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고통가운데서도 찬송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우리 하나님의 생각이 밝으시고 우리 미래를 희망적으로 설계하고 계신 까닭에 우울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이런 미래의 희망을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할 일은 이 말씀을 의지하여 주께 구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12절]  왜 포로같은, 자유가 없는 고통이 왔느냐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음으로 왔고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서 만나라고 온 겁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12~14] 하나님을 찾고 만날 때 밝은 미래도 함께 만나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