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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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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3-22 00:00 조회1,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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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께 신앙고백으로 말하기를 "주님 만이 나의 유일한 복입니다"라고 아뢰입니다.(시16편2절)


다윗왕에게는 미인 아내도 있고,이스라엘 온 영토가 자기 땅이고,자기 말 한 마디에 목숨도 내놓는 충성된신하도 있지만 그런 것을 복이라고 말하지 않고 "주님만 나의 복입니다"라고 고백해요. 근원적인 복이 주께 있음을 잘 알고 있어요. 주 하나님만 유일한 복으로 알고 주님만 귀한 줄 알때, 주님도 이 세상에 다윗 한 사람뿐 인양 다윗을 귀히 사랑하세요. 바른 믿음,귀한 믿음을 가진 믿음의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 제일주의입니다. 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그 무엇도 아닌 첫째가 하나님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3절)  


이 말도 같은 맥락에서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자녀들을 사랑하게 되지요. 주 안에 우리는 다 한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교제는 귀하고 즐겁습니다. 인물이 반반해서 좋아하고, 돈이 많아 가까히 하는게 아니에요. 그의 외모나 재산유무나 학벌등등은 상관없이 그가 주의 자녀요 주의 사람이면 귀한 사람으로 존경하게 되고 사랑스러운 심정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은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4절)                              


그도 그럴 것이 주 하나님을 유일한 복으로 삼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이 되시지만, 반대로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은 다른 신 즉,잡신,귀신은 사람을 속입니다. 날만 세면 내 돈이다, 하는 무속인을 비롯해서 철학관,등등.... 다윗이 믿고 섬긴 하나님은 다윗에게 복이 되셨고 이제와 영원히 복이 되시나, 다른 신은 섬기면 섬길수록 괴로움이 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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