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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자에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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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3-25 00:00 조회1,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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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주실 것이요)말씀하신 예수님은 구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주세요. 다윗은 말하길,"주의 종이 이 기도로주께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사무엘하7장27절)라고 하였습니다.


구할 마음도 성령 하나님께서 주세요. 금식할 마음도 주께서 주셔서 하고요.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 마음도 주께서 주셔서 하고요. 이 메시지를 올리고 싶은 생각도 주께서 주셔서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잘 구하지 않으므로 구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우리를 벼랑끝으로 몰아가세요.


제가 그래서 간곳이 무학산 십자바위였어요. 그곳에 처음 올라갔을 때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갔는데,그 때 성령님이 그곳에서 제 마음 속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여기 올라오기까지 내가 오랬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영감을 아침기도 처음 갔을때와 그리고 밤 기도를 처음 갔을때도 똑같이 주셨어요. 십자바위에서 기도하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주께서 기도를 시키시면서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또 찬송을 부르게 하셨는데 새 찬송을 부르게 하셨어요.


어떤 기도를 주로 하게 하셨느냐하면,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고, 주 성령님을 구하도록 하셨어요. 왜냐하면 주께서 주시고 싶은 것이 주님 자신이셨고, 주님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하신 주 예수님은 가장 좋은 주님의 거룩하신 성령님으로 넘치게 부어 주시고 계속 부어 주시길 원하세요. 하루는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대해서 그 하나만 감사하게 하시고 감사기도 하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오고 콧물이 나와요.


하나님은 늘 살아계시고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신 분이신데, 그것이 그렇게 감사하고, 지금도 또 눈물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서 무엇을 얻을려고 해요.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자선사업가나, 의사나 만병통치약이나, 해결사로서 역활보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가장 친밀하신 존재가 되시길 원하세요. 주 예수님은 우리와 사귀는데 어떤 친구보다, 애인보다 더 귀하고, 더 가깝고, 더 소중한 주님으로 교통하길 원하세요. 그러면 다른 건 걱정할 것도 염려할 것도 없어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아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 하겠느냐)~로마서8장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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