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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는 길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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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3-05 00:00 조회1,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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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 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 


욥은 모르는 길을 갔어요 언제 병이 낫겠는지 경제적 도산이 언제 회복될지는 욥은 모른체 하루 하루 괴로운 날들이 지나갑니다 욥만 그럴까요 ? 우리 모두는 이걸 몰라 애가 탑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시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은 주께서는 조금 있으면 갑절의 복을 주시며, 전에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친히 뵙는 , 하나님을 경험하는 확실한 믿음의 사람 만들어 주세요. 그런데 그 과정에 단련을 시키신다는 겁니다. 단련은 금 아닌 불순물을 제거하는 시간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것은 포기하고픈 수많은 힘든 순간을 챔프의 영광을 내다보고 훈련하고 단련한 후에 영광의 피겨퀸이 되었어요. 주께서는 피겨퀸에 비교가 되지않는 왕같은 제사장 만드시느라고 엎드리도록 즉,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전에 좋아하던 것, 이전에 예수님보다 사랑하고 의지하던 것 다 내려놓게 만드세요. 금 아닌 잡금이 다 빠져나가야 정금이 되듯, 우상이 철저히 제해져야하고, 또 주께서 제거토록 하세요. 그 시간이 단련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니까 지혜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아요. 주께 기도하며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어요. 말씀을 들으면서 기도하지요. 오직 내 안에 주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채워질 때 비로소 정금같이 나오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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