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표적

서기관과 바리새인 몇사람이 예수님께 표적(또는,기적)보여주기를 원합니다고 말 할때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기적)밖에는 보일 표적(기적)이 없느니라"(마12:39) 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예수님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바울사도는 여기에 대해 잘 말씀해 주십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주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2~24) 유대인은 표적(기적)을 구합니다. 당시 로마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을 기적적으로 독립국가가 되게 한다든지 로마정권을 엎어버리고 정치적으로 해방하는 이런 기적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표적 즉,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시는 곧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다가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살리시기 위해 다시 살으시는 이름하여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그러니까 십자가 복음이 표적중에 표적이요 복음중에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각색 병자들을 고치시고 심지어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또 병들고 또 죽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고침 받고 영훤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살아나는 이역사가 없이는 안되므로 요나의 표적같은 십자가 사건 부활 사건이 있어야 한 것입니다. 땅 위에 건강과 생명도 중요하나 영원한 생명은 더더욱 중요하고 이것은 예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