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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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3-16 00:00
조회1,3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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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슴을 터놓고 대화할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만 막상 찾으면 찾아갈 친구가 떠오르지 않는데 새벽에 둘도 없는 가장 귀한 친구가 찾아 오셨습니다. "외로울 때 찾아와서 친구가 되어주는 ......" 이렇게 부르는 노래가 있듯이 새벽예배후 개인기도시간에 요한복음15:14-15 말씀으로 제 숨결보다 더 가까이 오셨어요.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친구 잘못 사귀어서 사기를 당하거나 또는 범죄자의 길로 가거나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분은 가장 높은 분이시면서 낮은 나를 찾아 오시고 가장 귀하신 하나님께서 자기 목숨을 버리셔서 나를 살려주신 주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이분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누구에게도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시고 그러므로 무슨 얘기든지 다 할수있어요. 또 있지요. 친구로서 예우를 해주시는데 주님께서 아시는 비밀을 알게 해 주세요. 아브라함에게 소돔성의 유황불 심판을 알려주셨듯이,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알려 주셨듯이, 성령님을 통해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해 주심이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제게 가장 귀한 주님이 이 메시지를 보시는 분들께도 귀한 주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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