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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장애인 닉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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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철
작성일10-02-27 00:00 조회1,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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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삶 
  

(유전병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을 딛고 일어선 독실한 크리스천. 

28세의 세르비아계 호주 청년으로 최근에 한국을 방문하여 큰 감동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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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의 건강편지] 어느 강한 남자. 희망을 퍼뜨리는 장애인 청년.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 (Phil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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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ideo.naver.com/200904262127189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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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015026.jpg"호주에서 스포츠를 사랑하는 28세의 세르비아계 청년 한 명이 최근 한국에 왔습니다. 스스로 낚시, 골프, 축구, 서핑, 수영을 좋아한다는 이 청년은 유전병인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에 걸려 팔다리가 없는 몸으로 태어난 닉 부이치치입니다.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은 WNT3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긴 병으로 상당수는 장기의 이상으로 출생 직후 숨지지만 부이치치는 팔다리가 없고 닭발과 비슷한 모양의 작은 왼발만 몸통에 붙은 상태에서 살아왔습니다.부이치치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자신이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어린 나이에 몇 번씩 자살을 결심합니다. 부모에게 더 이상 부담을 드리기 싫어서 욕조에 몸을 던진 적도 있습니다. 그는 “어릴 적에 괴롭고 힘들었던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때마다 부모는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성공이다. 실패할까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팔다리가 없는 것보다 더 불행하다”고 아들을 다독거렸습니다.부이치치는 난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자랑스럽게 졸업했습니다. 남들은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수영, 농구, 골프, 농구를 배워서 즐겼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삶에는 종교의 힘이 컸습니다. 그는 현재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의 대표로서 세계 각국을 돌며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 때에는 서울 부산 대구 수원 등에서 ‘행복’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서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2010년 2월 25일(목) 부산에서 강연을 했고 2월 26일(금) 오후3시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습니다.그는 하나님이 언젠가 발을 만들어주는 기적을 베풀지 모른다며 신발장 안에 운동화를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이지만 불교, 천주교, 힌두교 등 믿는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장애를 갖고 있다며 그 속에서 필요한 것은 희망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에게 늘 희망을 갖고 살아야하며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희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 청년의 희망과 용기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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