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가 아닌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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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을든남자
작성일10-02-27 00:00
조회1,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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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개인적으로 두가지 일이있었습니다. 하나의 사건은 화요일에 있었던 부산디지털대학교에 입학을 했고, 하나의 사건은 폐자원사업단의 사업종료였습니다. 엄밀히 말해 제가 폐자원사업단소속은 아니였지만 자전거사업단을 해서 생겨난 사업단이기도 하고, 같은 장소에서 서로 도와가며 일을 한사이라(한지붕 두가족이라 할수있지요.^^) 느낌이 아주 남달랐습니다.
하나는 이제 끝이났고 또 하나인 제 대학생활은 이제 시작합니다. 제가 사랑샘에 오고 나서 제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좋은일도 있었지만, 않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일들을 겪으며 느낀것은 그때마다 정말 제인생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구나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일이 진행이 되는구나 하며 인도하심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한일이지요.
사업단을 통해서 제 대학을 준비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 그리고 또 제게 대학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를 하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정말 전 이제 주님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너무나 행복한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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