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성기관련링크
본문
우리는 변화무쌍한 세상속에서 한 주간을 생활하며 많은 갈등을 겪습니다.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갈등상황을 기계의 톱니바뀌에 연상해 보았습니다.
각각의 톱니바퀴에는 톱니와 홈들이 있어서 이것이 서로 잘 맞물려야만 원활하게 바퀴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물론 이 때도 톱니의 짝이 잘 맞는 정도와 두 톱니바퀴의 마찰 정도,그리고 두 톱니바퀴가 상충하면서도 서로 계속 물려 있으려고 하는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잡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나는 소리를 가리켜 갈등이라 부릅니다.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것이 바로 갈등입니다.남녀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과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관계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온전히 수용하고 섬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이런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크든 적든 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어느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인지,무엇을 먹을까,무엇을 입을까,무엇을 해야 할지,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갈등의 연속입니다.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을 하고 갈등을 겪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갈등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이 땅에서 그렇게 살아갈 때 영원히 거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무엇보다 일순간의 흥미와 쾌락보다는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사도요한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해서는 안됩니다.왜냐하면,이 세상에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으며,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며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합니다”(요한일서2:15-17)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4;18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잠시 왔다가 지나가는 일시적인 것보다는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갈 때 기뻐하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