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까지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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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3-02 00:00
조회1,2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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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시13:1~6)
다윗의 이 시는 어두운데서 점점 밝아지는, 기도로 시작해서 찬송으로 마칩니다.
“어느 때까지니이까”(1,2)
주께서 기도를 들어 주시겠지만 언제가지 기다려야합니까 하는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3) 하나님이 내 하나님 내 아버지십니다. 그러므로 나를 생각하시고 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낯선 아저씨가 아닌 내 하나님 내 아버지십니다.
“나의 눈을 밝히소서”(3)
눈이 어두우면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영안이 어두우면 도적이, 악한 것이 다 가져가도 모르게 되는 우맹이 됩니다. 그러나 주께서 내 영의 눈을 밝히시면 어떤 환경에서도 영적 지각이 살아나서 즉 영의 눈이 밝아져서 낙심하지 않고 주의 사랑을 확실히 깨닫게 되고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5)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의 사랑을 의지하게 되면 “주의 구원”이 임하고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내가 여호와를 찬송”(6)합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나를 구원하셨기에 주님을 찬송할 뿐입니다. 주님은 자기 백성을 주님의 은혜의 덕으로 구원하셔서 찬송 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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