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영접하는 자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 10:40) 영접하는 자에 대해 말씀하시는 데 이어 상을 받을 것이요(41,42)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를 보내신 분도 주님이십니다. 복음전도자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성령님이십니다. 그리고 주께서 보내신 사람을 영접하고 그 복음을 영접해서 아멘하고 믿게하시는 분도 주성령님이시고 냉수 한그릇이라도 대접할 마음과 기회를 줘서 상 받게하시는 이도 주님이십니다.

어떤이는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상급은 행함으로 받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이것까지도 사실상 하나님의 은혜요 그 은혜의 범위안에 있습니다. 주님이 보내시는 데가 있고 그 사람이 있습니다. 수넴여인이 있고 사렙다의 미망인이 있고, 주께서는 나사로를 사랑해서 그 집을 자주 찾으셨고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제가 올리는 메세지를 어떤분은 노트에 옮겨 쓰시는 분도 계시고 기다려진다는 분도 계십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격려가 되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정기적으로 손질해 주시는 아름다운 분도 계시고, 구두를 손질도 해 주시는 미소천사도 계시고, 한번씩 맛있는 밥도 사 주시는 수준있는 분도 계십니다. 모두 고맙고 소중한분들 위해 언제나 늘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