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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상에 누운 중풍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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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2-19 00:00 조회1,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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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9:2)


여기에 나오는 중풍병자는 불행한 사람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 불행스런 병으로 예수님 앞에 나와 죄 사함과 병 고침을 받아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이 사람은 침상에 누운채 다른사람이 수송해줘서 예수님께 나왔으나 영혼도 구원받고(죄 사함) 질병도 고침 받았습니다.


낭패와 실망이 도리어 예수께 나오는 계기가 되었고 생명의 주를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주 예수님께 나아오는 믿음은 벼랑끝 인생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인생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라고~많은 경우에 이 중풍병자처럼 인생막장에서 주님을 만나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십니다.


보이는 세상과 자기만을 위해 살던자가 생명을 주신 주님을 위해 사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여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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