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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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2-21 00:00
조회1,4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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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습니까? 물었을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 이니라(마9:15)
그렇습니다 잔치집에 기쁘고 행복한 날에는 금식하지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지내는 제자들이 금식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처럼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롬14:17)을 즉 현재적 천국을 누리고 사는 사람은 슬퍼할 이유도 금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없고 기도도 안되고 영적 가뭄이 들때는 금식할 것입니다. 어느 분이 기도가 안된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 해서 그분의 이야기를 기도하는 맘으로 들으면서 3일간 나도 금식하겠으니 금식하자 제안하자 그분이 그러자 해서 함께 금식한 일이 있습니다.
금식은 비상시에 하는 것이고 주님과 밀월 관계에서 금식하는게 아닙니다. 에스더는 동쪽이 전멸당할 위험에 직면했을때 동족들과 함께 에스더도 시녀와 함께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금식기도 합니다. 주님이 성령님으로 내안에 거하여 심령천국을 이루어 사는데 슬퍼할 이유나 금식할 까닭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우울한종교가 아닙니다. 기쁘고 즐거운 축제같은 혼인집같은 천국을 누리는 삶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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