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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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길
작성일10-02-23 00:00
조회1,4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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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25~34에 12년을 혈루증으로 고생한 여자가 있었는데 병고침 받고자 이 병원 저병원을 갔으나 병은 낫지 않고 더 중병이 되어 가고 돈은 다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비로소 예수라는 분이 하나님으로서 어떤 병도 고치고 죄도 사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와서 예수님의 옷가를 만지자 12년동안 괴롭히던 병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이 여인이 12년간 별짓을 다하고 병고쳐 보려하여 가짓건 다 쏟아부었지만 허사로 돌아가고 몸은 더 심하게 아프고 돈은 다 떨어진 어떻게 손을 쓸수 없는 절대절명의 순간에 예수의 소문이 들려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한계상황에 이르면 그 때 비로소 복음이 복음으로 들려지기 시작합니다. 환난은 예수의 말씀 즉 "주 예수를 믿으로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는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들리는 겁니다. 이 여인에게 12년간의 병은 긴 악몽이요 생지옥이었지만 이 고통이 예수께 나오게 했고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아들을 만나 병고침도 받을뿐더러 그 형혼도 구원함을 얻는 참 평안과 자유를 예수님께로 선물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소위 인간이 잘 나갈 때 만나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예수님이 구원하신다는 복음이 복음으로 들려옵니다. "환난중에 하는말 예수구원하신다. 복음중의 복음은 예수구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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