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더다의 신앙생활

기독교 신앙을 일컬어 체험적인 신앙이라고 말합니다.영적인 체험,축복의 체험,생활의 체험을 갖고 사는 것이 우리 기독교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 마다 영적각성을 위한 목회자들의 기도회에 참석을 하면서 영적인 체험,축복의 체험,생활의 체험을 갈구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먼저”,“더하라”,“다하라”(일명 먼,더,다)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교훈을 얻었습니다.

 

첫째로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먼저 할 일을 우선적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마태복음6장33절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위하여 기도,믿음,헌신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끔 되었습니다.

 

둘째로,남과 같이 해서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 시대에 신앙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보다 더 공부하고 남보다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남보다 조금 더하는 목회와 일을 통해서 기적과 능력과 역사와 하나님의 기도응답이 일어나게 됩니다.

 

세째로,예수님이 서기관에게 대답한 것처럼 ”몸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의거하여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요즘 기왕이면 적은 일에서부터 큰 일까지 무슨 일에든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축복받고 능력받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의 욕구가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