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인상 집사님을 천국으로 환송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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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고 정인상 집사님을 천국으로 환송하면서>
(2020년 1월12일 사랑샘교회보)
2020년 1월9일(목) 오후에 저희 부부와 사랑샘사역에 함께 동역하고 있는 윤영근 회장님이 1월8일(수)에 이 땅에서의 생애를 마무리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이사하신 故 정인상 집사님(82세, 사랑샘공동체 회가, 금주가 작사자, 사랑샘공동체 정진상 이사님 형님, 사랑샘교회 협동전도사, 사랑샘훈련원장 정영숙 전도사님 오라버님)의 빈소가 있는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땅에서 맡기신 음악의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에 충성하신 고 정인상 집사님은 특별히 소외계층의 영혼에 각별하신 사랑을 가지시고 이 땅의 소외계층의 영혼들을 구령하여, '사회를 건강하게, 가정을 행복하게, 이 땅위에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를 실현하자'고 하는 슬로건으로 26년간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랑샘사역'을 위해 오랜기간동안 헌신하셨습니다.
고 정인상 집사님께서 온마음을 다해 열정적으로 섬기셨던 이 땅위에서의 수고와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시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우리 사랑샘가족들은 고 장인상 집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자로서 '견실하여 흔들리지 않고 더욱 더 주의 일에 힘쓰는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새깁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를 마치고, 그동안 열렬하게 사모하고 찬양하셨던 하나님 나라, 아픔이 없고 고통도 없고 질병이 없이 영생복락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 품안에서 편안하게 쉬고 계실 고 정인상 집사님을 그리면서
2020년 1월9일(목)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 강성기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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