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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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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10-01-08 00:00 조회1,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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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께


 


길고 긴 49년동안 그리스도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생애와 불광동교회를 통해서


이루신 크고 위대한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1월3일날 있었던 49주년기념축하예배와


1월4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세계선교대회는


제 생애에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듬뿍받은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사랑샘사역을 하는 가운데


여러가지로 지치고 힘들었던


저와 제 아내를 위해서 준비된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불광동교회 지체들의


아름다운 섬김과 헌신으로 인하여 크게 힘을 얻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와 제 아내를 위해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불광동교회에서는 큰 일을 이루어주셨습니다.


 


1991년 4월에 불광동교회의 파송을 받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훈련시켜주셔서 빚어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만 19년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알코올,마약중독자,노숙자,교도소출소자,


신체정신장애인,가정폭력피해자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소외계층인을 위한 사랑샘사역은


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불광동교회 지체들의


수고의 열매입니다. 


 


어제 1월7일 오후에


저와 제 아내는 그리스도안에서 듬뿍 받고


사랑샘사역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랫만에 마산에 도착하니 


서울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곳곳에 쌓여있던 눈마냥


밀려있는 일거리가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정리를 해도 다 못하고..


잠시 일손을 놓고 이제사 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이제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보이신 신앙의 모본을 따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더욱 더 충성스럽게 감당하기 원합니다.


 


불광동교회 지체들의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역사와 소망의 인내로 이루신


사랑샘사역을 더욱 더 아름답게 세워가기 원합니다. 


 


목사님,사모님,


그리스도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희망찬 2010년에도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섬기시는 불광동교회가 더욱 더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불광동교회 지체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위에


하나님의 큰 평강과 은혜로 보상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010년 1월8일


 


마산에서 사랑샘가족을 섬기는


강성기목사 부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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