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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사랑샘사역을 크게 이루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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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목사
작성일10-01-09 00:00 조회1,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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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2009년도에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약속하신 축복을 많이 누리십시오.저와 제 아내는 지난 주간 1월3일부터 1월6일까지 서울 불광동성서침례교회에 사랑샘사역을 사랑해서 불철주야로 기도하시는 이종길목사님을 비롯하여 사랑샘가족들 기도덕분에 걱정 근심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49년 전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세워진 불광동성서침례교회에서 <김우생목사 성역 49주년 기념예배>와 <세계선교대회>를 겸해서 가졌습니다.매년 1월 첫째주간에 사랑샘가족들이 대거(?) 참석하는 정기적인 행사였지만 금번에는 저와 제 아내가 참석을 했습니다.


 


제가 강사 중의 한 사람으로서 만 3년간의 일반교회 사역과 만 16년간 사역한 특수선교사역을 소개하고 간증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회가 있었습니다.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사랑샘사역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쏱아부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신 불광동교회와 김우생목사님과 사모님,불광동 지체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고,지금까지 파송을 받고 19년간 감당한 사랑샘사역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고,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간구했습니다.또한 미래의 사랑샘사역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감당해 나가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세게선교대회 행사를 마치고 사랑샘사역현장에 도착하니 여전히 제가 할 일이 쌓여 있었습니다.처리할 일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니 김해에서 사역을 하는 목사님이 방문을 했습니다."김해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알코올중독자인 아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그 아들이 지금 김해 모 정신과 병원에서의 퇴원 이후에 도움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신년벽두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영혼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그를 영접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새해 2010년에도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사랑샘 사역을 통해서 큰 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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